제일기획,'스마트 아이디어 오피스'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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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속보]제일기획은 다양한 업무의 효율성과 직원들의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 ‘스마트 아이디어 오피스’를 만들었다고 6일 발표했다.서울 서초동 삼성서초타운에 있던 이 회사 강남 사업장인 ‘더 사우스(The South)’와 한남동 본사에 있던 ‘마케팅서비스본부’를 서초동 GT타워로 옮기면서 이 같이 꾸몄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사무실엔 ‘아이디어 올레길’이 만들어졌다.각 부문의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돕기 위해 사무실 전체를 하나로 연결한 길이다.서가와 PC방,음료 바,조명 등으로 꾸민 ‘아이디어 라운지’도 별도로 만들었다.사무실 중간에 서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 포인트’를 설치해 수시로 미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집안의 거실처럼 등받이가 높은 편안한 소파와 카펫이 깔린 ‘코지 룸’,안마기와 마사지기를 설치한 ‘리프레시 룸’,개인 사생활과 업무보안을 위한 ‘전화 부스’도 마련했다.
김재산 제일기획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그룹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 워크의 핵심은 사람 간의 소통”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야 하는 회사의 특성상 스마트 아이디어 오피스를 꾸미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이 사무실엔 ‘아이디어 올레길’이 만들어졌다.각 부문의 소통과 아이디어 공유를 돕기 위해 사무실 전체를 하나로 연결한 길이다.서가와 PC방,음료 바,조명 등으로 꾸민 ‘아이디어 라운지’도 별도로 만들었다.사무실 중간에 서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토크 포인트’를 설치해 수시로 미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특징이다.집안의 거실처럼 등받이가 높은 편안한 소파와 카펫이 깔린 ‘코지 룸’,안마기와 마사지기를 설치한 ‘리프레시 룸’,개인 사생활과 업무보안을 위한 ‘전화 부스’도 마련했다.
김재산 제일기획 브랜드 익스피리언스 그룹장은 “최근 유행하고 있는 스마트 워크의 핵심은 사람 간의 소통”이라며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소통을 통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조해야 하는 회사의 특성상 스마트 아이디어 오피스를 꾸미게 됐다”고 설명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