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잠실에 국내 최고 높이(555mㆍ123층)로 지어지는 '롯데수퍼타워'의 기초 콘크리트 공사가 4,5일 이틀간 진행됐다. 이 구조물은 빌딩의 주춧돌로 가로ㆍ세로 각 72m에 두께가 6.5m다. 철근 4200여 t과 콘크리트 7700여 t이 쓰였다. 이 빌딩은 2015년 완공 예정이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