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정밀 커넥터 제조기업 씨엔플러스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습니다. 2003년에 설립된 씨엔플러스는 디스플레이와 ODD(광저장장치)용 커넥터 같은 초정밀 커넥터를 주로 생산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씨엔플러스의 총 공모 주식수는 100만주로 주당 공모희망가 범위는 12,000~13,500원으로 공모를 통해 조달하는 자금규모는 120억~135억원입니다. 청약 예정일은 7월6일~7일이며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입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