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호 경동도시가스 대표(사진)는 2일 서울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18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에서 단체부문 최고 영예인 대통령표창을 받았다. 송 대표는 울산과 양산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면서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미래 가스산업 경쟁력 확보를 위한 경동기술로드맵(KTRM)을 실시한 점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