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림건설이 임직원들의 자발적 급여나눔을 통해 마련한 재원으로 소외계층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림건설은 올해로 9년째 경기도의 한 보육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원내 시설보수와 장학금, 송년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 달 말에는 한국여성재단과 함께 사랑의 기부릴레이를 진행했고, 이달 초에는 빈곤여성장학금전달식도 가질 예정입니다. 유철준 우림건설 사장은 "최악의 건설경기 침체 속에 회사도 어렵지만 이럴 때일수록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배려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