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오는 6월 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에서 '2011년 글로벌 헤지펀드 포럼'을 개최합니다. '2011년 글로벌 헤지펀드의 투자환경 및 아시아에서의 헤지펀드 성장력'을 주제로 이번 행사는 개최되며 글로벌 헤지펀드 운용사인 GLG의 공동설립자 및 대표 매니저인 피에르 라그랑쥐, GAM의 이머징마켓담당 매니저 등이 토론에 나섭니다. 이번 행사는 법인 및 삼성증권 우수 고객 1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통해 진행됩니다. 안종업 삼성증권 Retail사업본부장 전무는, "글로벌 운용사 전문가들이 헤지펀드 투자환경과 시장에 대해 오랜 경험과 전망을 통해 우리나라 헤지펀드의 발전가능성을 소개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