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Cloud N'을 출시합니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웹하드와 같이 필요한 프로그램과 저장공간을 인터넷 서버에 저장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내는 서비스입니다. LG유플러스측은 "'Cloud N'의 통합운영관리 시스템을 통해 기업은 1~2일이 걸리던 서버 구축 시간을 1분 내외로 대폭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Cloud N' 서비스는 PC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모든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