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증시는 2,100포인트 안착과 2,130포인트의 20일선을 확보하는 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되지만 다시 상승추세로 복귀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한국경제TV 와우넷 전문가 곽지문 센터장은 미국 경기는 점차 나아질 것이이고, 남유럽 리스크는 1년 전에 비해 크게 완화된 상태여서 극복하지 못할 악재가 아니라며 이같이 밝혔다. 또 이머징마켓 인플레이션 우려는 중국이 6월부터 긴축 강도를 약화시키며 점차 안정될 것이라고 덧붙다. 곽 센터장은 현재의 글로벌 악재는 6월로 접어들며 크게 약화될 전망이어서 큰 폭의 조정을 받은 현재 시점이 중장기적 관점에서 좋은 주식을 매수할 절호의 기회라고 설명했다. 관심업종으로는 자동차와 IT, 조선업종 등을 꼽았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