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덴만 여명작전’의 주인공인 청해부대 최영함 대원들이 27일 해군 부산기지에 도착해 시민들에게 경례하고 있다. 최영함은 6개월간의 대해적 작전 임무에서 소말리아 해적에게 납치된 삼호주얼리호를 구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