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계 트렌트로 자리잡은 또 하나의 ‘엄마 이야기’가 영화로 만들어 졌다. 영화 는 우리가 느끼는 어머니의 이미지를 스크린으로 투영한 작품이다. 란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우리가 생각하는 어머니에 대한 각자의 개인적인 정의를 대변한다. 이를 위해 영화는 세가자 유형의 어머니를 등장시킨다. 각기 다른 세명의 어머니는 각자의 에피소드를 통해 우리가 평생 접한 어머니의 모습을 보여준다. 영화 속 엄마의 모습은 다양하다. 자식을 위해 모든 걸 희생하려는 엄마가 있는가 하면, 자기중심적인 엄마, 아이처럼 철없는 엄마도 있다. 영화 는 다음달 2일 개봉한다. 인터넷뉴스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