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72.5억달러 신도시 건설 수주..해외건설 사상최대 입력2011.05.26 15:10 수정2011.05.26 15:1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한화건설이 이라크에서 72억5천만달러, 우리돈으로 7조9천억원 규모의 신도시 건설을 수주했습니다. 이는 단일 프로젝트로 국내 해외건설 역사상 최대 규모입니다. 이번 공사는 이라크 수도인 바그다드 중심가에서 동쪽으로 25km 떨어진 곳에 신도시를 조성하고 국민주택 10만가구를 건설하는 겁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D현대건설기계 "매출 6兆 정조준" HD현대건설기계가 2029년까지 매출 6조원, 영업이익 6000억원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공개했다. 이를 위해 해외시장 공략을 강화하기로 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13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기업가치 제고 ... 2 골칫덩이 된 여천NCC…한화솔루션 '눈물' 중국의 저가 물량 공세에 기초 유분 제조업체인 여천NCC가 직격탄을 맞았다. 누적된 적자에 신용등급이 떨어진 데 이어 추가 하락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13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기업평가와 한국신용평가는 최근 여천NC... 3 "애플·메타 잡는다"…삼성 첫 'XR 헤드셋' 써보니 눈앞에 띄워진 내비게이션대로 따라가니 어느새 목적지다. 음식점 간판으로 눈을 돌리면 평점과 방문 후기가 줄줄이 나온다. 언어 장벽도 없다. 클릭 한 번에 영어 메뉴판이 순식간에 한글로 바뀐다.삼성전자와 구글이 내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