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강남구, IT 유망기업 글로벌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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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납부지부(지부장 정운권)이 강남구(구청장 신연희)와 공동으로 유망 중소IT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합니다.
중소기업진흥공단 서울남부지부와 강남구는 '2011 두바이 정보통신 박람회(GITEX)'에 참가할 강남구 소재 IT 분야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오는 10월 9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중동아프리카 최대규모 IT 전시회라고 중진공은 설명했습니다.
참가대상은 강남구 소재 IT관련 유망 중소기업으로 소프트웨어, 네트워크장비, 통신장비 정보기술관련 품목이며, 신청기한은 이달 27일까지입니다.
중진공은 이번 강남구와의 공동 지원이 일본 대지진의 피해를 입은 중소기업에게 수출선을 다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