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이 한국GM과 대규모 부품공급 계약을 맺었다는 소식에 강세를 기록중이다.

20일 오스템은 전날보다 85원(2.54%) 오른 3435원에 거래되고 있다.

오스템은 이날 장 중에 제너럴모터스(GM) 한국법인에 476억1700만원 규모의 자동차 부품을 공급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오스템 매출액의 25.9%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기간은 2013년 9월1일부터 2017년 12월31일까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