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STX엔진·메탈, 강세…디젤발전설비 이라크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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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엔진과 STX메탈 등 STX그룹의 엔진사업 부문 계열사들이 강세다.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STX엔진은 전날보다 700원(2.53%)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메탈도 1.95%의 상승세다.
STX그룹은 이날 STX중공업이 이라크 정부와 3조원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그룹은 STX중공업을 중심으로 STX엔진, STX메탈의 디젤발전설비 생산 능력과 STX건설의 플랜트건설 능력 등 관련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STX엔진과 STX메탈은 4MW 및 7.8MW급 디젤발전설비 500기를 STX가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타입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엔진사업부문 계열사들의 매출증대 및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19일 오전 9시32분 현재 STX엔진은 전날보다 700원(2.53%) 오른 2만8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STX메탈도 1.95%의 상승세다.
STX그룹은 이날 STX중공업이 이라크 정부와 3조원 규모의 디젤발전플랜트 건설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STX그룹은 STX중공업을 중심으로 STX엔진, STX메탈의 디젤발전설비 생산 능력과 STX건설의 플랜트건설 능력 등 관련 계열사들의 시너지를 극대화해 이번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무리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STX엔진과 STX메탈은 4MW 및 7.8MW급 디젤발전설비 500기를 STX가 자체 개발한 컨테이너 타입으로 공급할 계획으로, 엔진사업부문 계열사들의 매출증대 및 이익증가가 예상된다고 그룹 측은 전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