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으로 신선한 재미와 음악을 선보이며 인기를 끌고 있는 UV가 패션화보를 촬영했다.

UV는 런던 보이즈, 보이조지, 프린스 등 80년대 최고의 팝스타들의 오마주를 컨셉으로 패션지 '보그'와 함께 작업을 진행했다.

두 사람은 컨셉에 따라 메이크업이 짙어지고 옷차림이 과감해질수록 더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UV의 화보와 인터뷰는 '보그' 6월호에서 공개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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