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전문인 세라젬그룹(대표 이환성)은 대표 색상을 기존 푸른색에서 붉은색으로 바꾸고 보석을 형상화한 심벌을 사명 뒤에 새로 배치하는 기업이미지(CI) 개편을 단행했다고 16일 밝혔다.

회사측은 새 심벌은 사명의 어원인 '젬'(gem · 보석)을 모티브로 만들었고 기업 모토인 도전,열정,고객 사랑에 맞게 대표 색상을 변경했다고 설명했다.

세라젬은 이날 계열사인 세라젬메디시스의 천안 공장(면적 4983㎡) 준공식도 열었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