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 현황] (2011년 5월4일~2011년 5월11일) 563社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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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대 도시 지난주 창업 563개…서울 358개
지난주(5월4~11일) 서울 부산 등 전국 7대 도시에서 설립된 기업은 모두 563개다. 한국경제신문과 나이스신용평가정보가 조사한 신설법인 현황에 따르면 지난주 서울지역의 신설법인은 358개였으며 이어 부산(63개) 인천(37개) 대구(34개) 광주(30개) 대전(25개) 울산(16개)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기타(203개) 유통(118개) 건설(53개) 정보통신(50개) 관광운송(25개) 기계(21개) 무역 · 인쇄출판(각 17개)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와이비엠시사닷컴의 자회사로 세미나실을 운영 · 임대하는 와이비엠비앤씨(대표 민선식)가 자본금 30억원으로 서울에서 새로 출발했다. 전동기와 차단기를 판매하는 데코(대표 신상일)는 자본금 7억5000만원으로 부산에서 창업했다. 골프장을 운영하는 오렌지링스(대표 강문탁)도 인천에 새로 세워졌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와이비엠시사닷컴의 자회사로 세미나실을 운영 · 임대하는 와이비엠비앤씨(대표 민선식)가 자본금 30억원으로 서울에서 새로 출발했다. 전동기와 차단기를 판매하는 데코(대표 신상일)는 자본금 7억5000만원으로 부산에서 창업했다. 골프장을 운영하는 오렌지링스(대표 강문탁)도 인천에 새로 세워졌다.
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