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온스의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매출 증가와 감가상각에 대한 부담감이 줄면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휴온스는 1분기 매출액이 지난해 1분기보다 12.6% 늘어난 219억원을 올렸고, 영업이익은 5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회사측은 지난해보다 20%이상 성장한 해외수출과 수탁사업의 증가와 제천 신공장의 감가상각비 부담이 줄면서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 관계자는 "1분기 성장세를 보였던 해외수출과 수탁 부분에서 성장세가 지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