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S, 1분기 영업익 17억…전년비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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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JS는 13일 국제회계기준(K-IFRS)을 적용한 지난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 대비 18.20% 늘어난 17억4700만원이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98% 증가한 170억3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74% 늘어난 14억1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청정파이프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용접용관이음쇠 제품의 매출도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AJS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연초 원자재를 미리 확보해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마진이 확대됐다"며 "현재 4대강 사업과 지류 정비사업, 지진관련 내진제품에 대해 일부 매출이 발생되고 있으며, 본격 사업 진행시 파이프라인 및 배관자재의 매출신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매출액은 23.98% 증가한 170억3800만원, 당기순이익은 21.74% 늘어난 14억1700만원으로 잠정집계됐다.
회사 측은 고부가가치 제품인 초청정파이프의 매출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용접용관이음쇠 제품의 매출도 증가하였다고 전했다.
AJS 관계자는 "영업이익은 연초 원자재를 미리 확보해 원자재가격 상승에 따라 마진이 확대됐다"며 "현재 4대강 사업과 지류 정비사업, 지진관련 내진제품에 대해 일부 매출이 발생되고 있으며, 본격 사업 진행시 파이프라인 및 배관자재의 매출신장이 두드러지게 나타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