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하락…외국인은 이틀째 '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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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상승한지 하루 만에 다시 후퇴하고 있다.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47포인트(0.69%) 내린 501.71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세에 나흘만에 하락하자 이날 지수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에 나서고 있다. 다만 장 초반 매수 규모는 15억원에 그치고 있다. 기관은 갈팡질팡하고 있고 개인은 19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부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반도체와 섬유의류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오락문화 업종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서울반도체를 비롯 CJ E&M,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이 1~2% 이상씩 하락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1.69% 오름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292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531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1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12일 오전 9시7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날 대비 3.47포인트(0.69%) 내린 501.71을 기록 중이다.
뉴욕증시가 유가 등 원자재 가격 급락세에 나흘만에 하락하자 이날 지수도 내림세로 출발했다.
외국인은 이틀째 '사자'에 나서고 있다. 다만 장 초반 매수 규모는 15억원에 그치고 있다. 기관은 갈팡질팡하고 있고 개인은 19억원 매도 우위다.
대부부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반도체와 섬유의류 비금속 운송장비·부품 업종 등은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반면 출판·매체복제와 오락문화 업종은 소폭 오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도 대부분 하락세다. 서울반도체를 비롯 CJ E&M, OCI머티리얼즈, GS홈쇼핑 등이 1~2% 이상씩 하락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는 1.69% 오름세다.
이 시간 현재 상한가 3개를 비롯 292개 종목이 오르고 있다. 하한가 1개 등 531개 종목은 내리고 있고 110개 종목은 보합을 기록 중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