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확인 바이러스성 폐렴으로 첫 사망자가 나왔다는 소식에 증시에서 슈퍼 박테리아 관련 테마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23분 현재
인트론바이오는 전날보다 6.31% 오른 7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중앙백신(5.78%),
파루(5.13%) 등도 상승하고 있다.
질병관리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최근 정체를 알 수 없는 폐렴으로 서울시내 대형병원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던 8명의 환자 가운데 한명인 A(35·여)씨가 뇌출혈 증세로 이날 오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