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표식품은 프리미엄 요리용 흑초 4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100% 통현미를 3단계 자연발효시킨 흑초로 요리에 식초 대신 넣을 수 있다.

이 시리즈는 '바로 만드는 피클용 흑초(500g)', '바로 만드는 간장초절임용 흑초(460g)', '현미를 자연발효해 더욱 건강한 요리흑초(420ml)', '현미를 자연발효해 더욱 건강한 요리흑초사과(420ml)' 등으로 구성돼 있다.

전국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소비자 가격은 각 5300원이다.

박재희 샘표식품 마케팅 과장은 "요리용 흑초의 경우 일반 식초에 비해 영양분 함량이 풍부하다"면서 "차별화된 원료로 집에서 다양한 식초요리를 건강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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