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60~65세 고령자 250명을 주차단속 보조원으로 채용합니다. 고령자 주차단속 보조원은 오는 18일부터 24일까지 25개 자치구별 고령자 취업알선센터를 통해 원서를 접수할 수 있고,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다음 달 20일 합격자를 발표합니다. 지원 자격은 운전면허 2종 보통 이상의 자격증을 소지하고 신체적으로 현장 단속 업무를 수행하는 데 불편이 없으면 됩니다. 이번에 주차단속 보조원으로 선발되면 7월 중 교육을 거쳐 현장에 배치돼 주 5일, 격일제로 근무하며, 하루 6시간 30분을 일하면 5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