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김만덕기념사업회(공동대표 양원찬 · 고두심)는 지난 6,7일 베트남 칸호아성에서 번푸만덕중학교,칸호아제주초등학교 착공식을 잇따라 가졌다.

양 공동대표(시너지정형외과 원장 · 맨 왼쪽)는 "11월까지 두 학교를 완공,베트남 정부에 기부채납할 예정"이라며 "양국 간 우호증진을 위해 두 학교와 한국 학교들 간 자매결연을 맺어 교류토록 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만덕기념사업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