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동호가 어린이날 MBC 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 촬영장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치킨 간식을 전했다.

소속사 토비스미디어에 따르면, 강동호는 2011년 5월 5일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촬영이 진행 중인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 내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치킨 150인 분을 대접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짝반짝 빛나는'의 출연진과 제작진들을 위해 강동호가 평소 즐겨 먹던 치킨카페 해프닝을 대접한 것이다.

강동호는 간식을 제공하는 치킨카페 해프닝측에 최대한 김이 모락모락 나는 따끈한 치킨을 부탁하는 등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간식을 제공한 강동호는 "스태프들 중 상당수 분들이 가장이라고 들었다. 어린이날임에도 불구하고 좋은 작품을 위해 촬영장에서 애쓰시는 스태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그리고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선배 배우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뜻을 전하고 싶어 간식을 마련했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강동호가 되겠다."는 소감을 말했다.

현장에서 강동호가 정성껏 준비한 치킨 간식을 접한 스태프와 출연진들은 "극 중에서도 주변 인물들에게 세심한 따뜻한 훈남 캐릭터를 맡았다. 평소에도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예의 바른 배우이다. '반짝반짝 빛나는 예의남'이라는 애칭을 붙여주고 싶다."는 반응을 얻었다.

(주)공작FS 공영태 대표이사는 "강동호씨가 평소 즐겨 먹던 '치킨카페 해프닝' 크리스피 치킨과 오븐 오리지널 치킨을 스태프와 출연진들에게 대접하고 싶다며 주문했다"며, "녹화 현장에서 직접 선배 배우들의 대기실에 간식을 전달하는 예의바른 모습이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


(주)공작FS 공 대표이사에 따르면, 강동호의 사연을 접하고 특별히 메뉴에 더욱 신경을 썼다고 한다.

MBC 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 스태프와 출연진에게 간식으로 제공된 크리스피 치킨은 '치킨카페 해프닝'의 특별한 파우더로 튀겨 겉은 바삭하고 부드러운 속살까지 느껴지는 대표 후라이드 치킨 메뉴이다. 또한, 강동호가 현장에서도 "맛있다"고 강추한 오븐 오리지날 치킨은 특수염지와 24시간 숙성으로 고기의 부드러움을 극대화시켰다. 그리고 오븐 오리지날 치킨은 웰빙 후르츠소스와의 환상적인 궁합이 잘 어울리는 메뉴이다. 치킨창업, 외식창업, 치킨전문점, 치킨체인점 창업 프랜차이즈 관련 문의 02-417-0056

한편, 강동호는 2005년 뮤지컬 '비밀의 정원'으로 데뷔, 이후 뮤지컬 '그리스', '쓰릴미', '뷰티풀게임', '드라큘라' 등 10여 편의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 3년 차 사법고시생 강대범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최근 강동호는 극 중 김현주, 김석훈과 함께 3각 로맨스를 펼치며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