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지주는 4일 자회사인 신한카드의 국제회계기준(K-IFRS)에 따라 작성된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0.20% 증가한 3153억98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조1213억원으로 2.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493억6100만원으로 11.49% 늘어난 것으로 잠정집계됐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