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대표이사 손관호)은 올 1분기 영업이익이 2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7% 증가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은 8.4% 증가한 6천676억원, 경상이익은 38억원을 기록해 흑자 전환에 성공했습니다. 대한전선은 초고압케이블의 물량 증가와 전기동의 가격 상승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