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의 미분양주택이 3년만에 8만가구 밑으로 떨어졌습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3월말 기준 전국의 미분양 주택수는 총 7만7천여 가구로 전 달 대비 3천여 가구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의 미분양 주택수가 8만가구 이하로 떨어진 것은 지난 2007년 이후 3년 만에 처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