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이하정 vs 이승기-이민정, 같은 옷 다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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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이하정 부부와 이승기-이민정이 같은 옷을 입어 눈길을 끈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신혼여행지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선상에서 촬영한 이 사진은 행복한 신혼부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청바지를 입고 레드칼라와 퍼플칼라의 자켓을 입었다. 바람이 많이 부는 선상에 맞춰 방풍자켓을 선택했다.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원색의 자켓은 이날 패션의 포인트가 됐다.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자켓은 코오롱스포츠의 모델로 활동중인 이승기와 이민정이 입은 것과 똑같다.
화보를 통해 가상커플로 나선 이승기 이민정은 각각 카고바지와 반바지를 매치했다. 카키 컬러로 색을 통일해 자연스런 커플룩을 연출했다. 또 소매를 걷어 올리거나 팔찌를 매치해 젊은 느끼을 강조했다.
탤런트 정준호는 지난 3월 이하정 MBC 아나운서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2일간의 하와이 신혼여행을 마치고 한남동의 고급빌라에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김계현 기자@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