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기가 생애 첫 축가를 불렀다.

삼성전자는 올 봄 웨딩 시즌을 맞아 지펠 모델 이승기의 '달콤한 결혼 축가 이벤트'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 날 1등으로 선정된 행운의 커플 결혼식에서 지펠 모델 이승기는 축가로 '다 줄거야'를 열창했다.

이승기는 식전에 결혼하는 행운의 커플에게 진심으로 축하한다는 덕담을 건네 행운의 커플에게 보다 특별
한 결혼식을 선사했다.

웨딩시즌을 맞아 개최한 이 이벤트는 총 1만6690 명이 참여해 역대 최고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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