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오 마이 갓!'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김세인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병준, 박준금, 원기준, 김세인, 쥬얼리의 김예원 등이 출연하는 '오 마이 갓!'은 20년차 중년 부부와 3개월 된 신혼부부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그려낸 시트콤으로 5월 2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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