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休)투어(Tour) 스탬프와 함께 떠나는 전국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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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휴(休) 투어(Tour) 출시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주고자 5월부터 스탬프 투어를 도입운영할 예정이다.
그 동안 휴양림을 찾는 국민에게서 스탬프 투어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휴양림을 이용한 후 아이들이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스탬프제도를 꼭 도입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요”라고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스탬프 제도를 제안하기도 했었다.
‘휴(休) 투어(Tour)’란 아름다운 숲과 어우러진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3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는 투어다. 스탬프는 자연휴양림을 대표할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의미를 더한다. 또 전국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스탬프를 채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전국일주를 할 수 있게 된다.
휴(休) 투어(Tour)는 재미와 추억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각기 다른 국립자연휴양림 10곳의 스탬프 도장을 찍을 때마다 주중 무료이용권과 기념품이 주어지고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도장을 찍을 경우 가칭 ‘명예휴양림인’ 칭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탬프를 찍는 책자는 90page 분량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방법 등을 수록하고 있어 안내책자 역할도 한다.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 고객은 250만명에 이른다. 이중 150만명은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고 갈 정도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마니아층이 형성돼 최근 3년간 한 사람이 국립휴양림을 89회나 이용한 사례도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소장 서경덕)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국민들에게 재미와 혜택을 주고자 5월부터 스탬프 투어를 도입운영할 예정이다.
그 동안 휴양림을 찾는 국민에게서 스탬프 투어에 대한 요구가 있었다. 서울 송파구에 거주하는 한 고객은 “휴양림을 이용한 후 아이들이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스탬프제도를 꼭 도입해 주세요.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거리가 될 것 같아요”라고 국민신문고를 통하여 스탬프 제도를 제안하기도 했었다.
‘휴(休) 투어(Tour)’란 아름다운 숲과 어우러진 국립자연휴양림을 방문을 기념하는 이벤트로 36개 국립자연휴양림에 비치된 스탬프를 찍는 투어다. 스탬프는 자연휴양림을 대표할 수 있는 모양으로 만들어져 의미를 더한다. 또 전국에 국립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스탬프를 채우다보면 자연스럽게 전국일주를 할 수 있게 된다.
휴(休) 투어(Tour)는 재미와 추억뿐만 아니라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각기 다른 국립자연휴양림 10곳의 스탬프 도장을 찍을 때마다 주중 무료이용권과 기념품이 주어지고 전국 36개 국립자연휴양림의 도장을 찍을 경우 가칭 ‘명예휴양림인’ 칭호와 함께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스탬프를 찍는 책자는 90page 분량으로 전국 국립자연휴양림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이용방법 등을 수록하고 있어 안내책자 역할도 한다.
지난해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한 고객은 250만명에 이른다. 이중 150만명은 휴양림에서 하룻밤을 묵고 갈 정도로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마니아층이 형성돼 최근 3년간 한 사람이 국립휴양림을 89회나 이용한 사례도 있다.
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