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4.28 14:26
수정2011.04.28 14:26
고급 소주인 일품진로가 벨기에 주류식품 경영대회인 '2011 몽드셀렉션' 소주 부문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진로는 일품진로가 지난 2008년과 2009년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2011 몽드셀렉션'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일본에 수출하는 증류식 소주인 프리미엄 진로 을, 오츠가 증류주 리큐르 부문에서 대상을, 동의보감 복분자주는 포도주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습니다.
이지은기자 luvhyem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