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피자헛은 29일 신제품 ‘크런치 골드’ 피자를 내놓는다고 28일 발표했다.크런치 골드는 도우에 감자칩과 체다치즈를 얹어 빵 끝까지 바삭하게 먹을 수 있는 피자다.이번에 선보인 신제품은 ‘로스트 비프(구운 쇠고기)’와 ‘칠리 쉬림프(매콤한 새우)’ 등 2가지 메뉴로 구성됐다.두 가지 맛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비프 앤 쉬림프’도 주문 가능하다.가격은 레귤러 사이즈가 2만900원,라지 사이즈가 2만6900원이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