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가 ‘11번가 통큰 파격할인 상품’을 27일 발표했다.

11번가는 30일까지 ‘서울랜드 자유이용권+GS주유권’을 50% 할인한 1만7500원에 판매한다.‘서울랜드 연간회원권 4매(16만원)’도 반 값에 판다.‘서울랜드 자유이용권’은 1만68000원,‘서울랜드 자유이용권+CGV 영화관람권 패키지’는 1만9000원이다.

신선식품도 최대 6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시중가 7000원인 양파 4㎏은 3900원,감자 9㎏(9900원)은 4800원이다.2만7000원인 장수사과 5㎏은 9900원에 판매한다.

패션부문에서는 ‘패션,하루만 미친특가,레알반값 타임세일’ 행사를 열어 하루 3번 9개의 패션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도서부문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 전집을 최대 92%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