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로조는 27일 올 1분기 영업이익이 15억4600만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액은 53억9000만원으로 분기 최고치였고, 당기순이익은 14억8100만원이었다.

미국 독일 중국 등의 매출증가와 국내 시장에서의 원데이렌즈 성장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는 설명이다.

인터로조 관계자는 "러시아와 캐나다 등의 신규거래처 발굴 및 기존 거래처들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2분기에도 견조한 매출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