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영 측 '8월 결혼설' 부인…"상견례도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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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혜영이 '8월 결혼설'에 대해 해명했다.
27일 한 매체는 복수의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혜영이 오는 8월께 목하 열애 중이던 1살 연상의 사업가와 웨딩마치를 올릴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8월 결혼을 목표로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이혜영의 소속사는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인 건 사실이다. 다만 아직 결혼을 언급할 정도는 아니며 상견례도 하지 않았다"고 결혼설을 부인했다.
소식을 네티즌들은 "정확한 정보를 달라", "또 루머인가요", "공식입장을 밝혀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혜영은 금융업에 종사하는 한 살 연상의 사업가와 지난해 초부터 좋은 만남을 가져 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