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버지니아州 한국계 첫 하원의원 마크 김 "재선 도전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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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버지니아주(州)의 첫 한국계 하원의원 마크 김(사진)이 오는 11월 재선에 도전한다.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6일(현지시간) 특파원들과 만나 "10년 만의 인구조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재획정에서 제 선거구가 좀 더 유리한 쪽으로 결정되는 운도 생길 것 같다"면서 "오는 11월 주 의회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의 지역구는 인구 8만명의 버지니아 35지구 선거구로 한인을 포함한 동양인의 비율이 21%에 이른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
민주당 소속인 김 의원은 26일(현지시간) 특파원들과 만나 "10년 만의 인구조사 결과에 따른 선거구 재획정에서 제 선거구가 좀 더 유리한 쪽으로 결정되는 운도 생길 것 같다"면서 "오는 11월 주 의회 선거에서 좋은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의 지역구는 인구 8만명의 버지니아 35지구 선거구로 한인을 포함한 동양인의 비율이 21%에 이른다.
워싱턴=김홍열 특파원 com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