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엘케이는 2일 국제회계기준(IFRS)를 적용한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69억1100만원을 기록해 전년동기 대비 44.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20억4000만원, 당기순이익은 38억14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 회사는 "지난 1분기 실적은 K-IFRS 기준이나 전년동기 실적은 기존 회계기준(K-GAAP)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