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C의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난 480억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매출액은 28.4% 늘어난 4천231억원, 당기순이익은 27.9% 증가한 307억원으로 집계됐습니다. SKC 관계자는 "고부가 PET필름 판매로 안정적 영업이익을 창출했고, 화학사업은 지속적인 원가절감 활동으로 수익성이 개선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어예진기자 yjau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