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26일 올해 1분기 영업이익(별도 재무재표기준)이 전년 동기 대비 29.5% 늘어난 702억6300만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0% 상승한 2197억5800만원, 당기순이익은 49.3% 늘어난 657억4800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또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연결 영업이익은 1215억500만원, 매출액은 3477억5500만원, 순아악은 1114억7000만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