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크 도널드, 취리히클래식서 세계 1위 재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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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프로골프 세계 1위 등극을 노리는 루크 도널드(잉글랜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클래식(총상금 640만달러)에 출전한다.
이 대회는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 · 7341야드)에서 펼쳐진다.
도널드는 25일 끝난 PGA투어 헤리티지에서 연장 혈투 끝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에게 분패해 세계 1위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그는 올해 첫 대회였던 2월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만 커트 탈락했을 뿐 이후 출전한 다섯 차례 대회에서는 우승 1회,준우승 1회를 비롯해 모두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
이 대회는 28일(한국시간)부터 나흘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에이번데일의 루이지애나 TPC(파72 · 7341야드)에서 펼쳐진다.
도널드는 25일 끝난 PGA투어 헤리티지에서 연장 혈투 끝에 브랜트 스니데커(미국)에게 분패해 세계 1위에 오를 기회를 놓쳤다. 그러나 최근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이 기대된다. 그는 올해 첫 대회였던 2월 노던 트러스트오픈에서만 커트 탈락했을 뿐 이후 출전한 다섯 차례 대회에서는 우승 1회,준우승 1회를 비롯해 모두 10위 안에 이름을 올렸다.
한은구 기자 to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