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에서 25일 열린 '제48회 법의 날' 기념식에서 김준규 검찰총장(오른쪽)이 성낙인 한국법학교수회장(서울대 법학전문 대학원 교수)과 함께 법전을 보고 있다. 중수부 폐지 등이 화두로 등장한 가운데 이날 행사엔 법조계 인사 500여명이 참석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