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데뷔 위해 30kg 폭풍감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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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라의 멤버 루시가 데뷔를 위해 30kg을 감량한 사실이 알려졌다.
루시는 데뷔 전 고강도의 웨이트 트레이닝과 필라테스, 식이요법을 병행하는 혹독한 다이어트로 30kg을 감량, 예전 모습을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하고 날씬한 각선미를 자랑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다이어트 이후 그룹 ‘벨라’로 가수 데뷔에도 성공했다.
네티즌들은 “전혀 다른 사람 같다” “노력에 박수를 보낸다” “30kg을 감량했다면 뭘 해도 다 잘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그룹 ‘벨라’는 4인조 보컬그룹인 엔보그의 노래 ‘돈 렛 고우(Don’t Let go)’를 리메이크 하여 데뷔, 탄탄한 실력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원곡을 자신들만의 매력으로 재해석해 근래 보기 드문 실력파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