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는 22일 정부를 대상으로 보통주 39만6365주를 유상증자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납입일은 다음달 18일이며, 상장예정일은 6월 2일이다.

한전은 "정부로부터 전ㆍ후방 군부대에 대한 전기공급선로를 현물출자 받고, 이의 대가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