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압 논란 '드라마틱' 박재범편, 드디어 방송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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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하루 전, MBC에브리원 측의 갑작스런 방송 연기 통보로 큰 논란을 빚었던 '드라마틱' 박재범편이 예정대로 시청자들을 찾을 예정이다.
방송이 연기되자 2PM 탈퇴 후, 처음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박재범에 대해 "외압에 인한 방송 취소가 아니냐"는 등의 수많은 기사들이 난무했었지만 사실은 내부 사정으로 인해 잠시 방송이 연기됐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번 '드라마틱'에서는 2PM 탈퇴 이후, 미국으로 건너가 2년이라는 긴 공백 기간을 극복하고 새로운 활동 시작을 위해 다시 한국에 와서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박재범의 모든 이야기가 펼쳐진다.
현재 박재범은 컴백을 앞두고 새 앨범 녹음 작업과 안무 연습, 또한 영화 '미스터 아이돌'을 촬영하며 연기 도전까지 병행하고 있는 중이다.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와중에도 친구들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하며 힘든 준비 과정을 이겨내고 있는 박재범의 모든 이야기를 엮어 한 시간 동안 드라마틱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매일 밤을 새며 직접 앨범 작업을 하는 모습, 넘어지고 쓰러지며 안무 연습을 하는 모습, 그 동안 노력의 결실을 모두 발휘해야하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영화 촬영 등의 일상을 비롯해 힘든 준비 과정을 극복하려 친구들과 함께 볼링을 치며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평범한 인간 박재범의 사생활을 모두 확인할 수 있다.
'드라마틱'은 오는 4월 26일 화요일 밤 12시, 박재범의 새 앨범 음원 공개와 동시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