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톰보이의 인수합병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서울중앙지법은 지난해 9월 회생절차에 들어간 톰보이의 M&A 우선협상대상자로 신세계인터내셔날을 선정하는 내용의 관리인 허가신청을 받아들였다고 21일 밝혔습니다. 신세계 관계자는 "아직 본계약을 체결한 단계는 아니다"라며 "인수합병 여부는 추가 검토 후에 올해 하반기 중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