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는 21일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라 올해 1분기 영업손실이 418억95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적자가 확대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3.0% 늘어난 6205억2500만원, 당기순손실은 433억7900만원으로 적자폭이 커진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