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는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157% 늘어난 4천99억 원으로 나타났다고 공시했습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1.8% 늘어난 1조1천579억 원이며 당기 순이익은 176.5% 상승한 3천275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OCI는 총 1조8천억 원을 투자해 2013년말까지 2만4천 톤 규모의 폴리실리콘 제5공장 추가 증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OCI 관계자는 "이미 전세계 50여개의 고객사들에게 폴리실리콘을 공급하고 있으며, 이번 추가 증설로 기존 고객 및 신규 수요증가에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어예진기자 yjauh@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