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오늘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11 서울시장애인취업박람회'를 개최했습니다. 취업박람회에는 IT정보통신, 사무직, 생산직, 단순노무직 등 다양한 분야의 250여개 우수 기업들이 참가해 1천여개의 일자리를 제공했습니다. 서울시도 중증장애인 10명을 서울시 공무원으로 특별채용한다고 밝혔습니다.